500년 아라가야의 찬란한 문화 유적지
함안은 6가야 중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의 중심지입니다.
아라가야의 찬란한 얼과 슬기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아라가야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개최 시기는 자연재해 발생시기와 맞물려 행사개최가 불투명하였습니다.
다수 군민들의 요청과 군민여론 수렴결과를 토대로 하여
2004년 2월 14일 군민의 날 아라제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우리지역의 유서 깊은 날인 4월 15일을 새로운 군민의 날로 정하고,
군민의 날(4월 15일) 전후 봄에 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아라가야문화제는
3일간 축하행사, 문화행사, 체험행사, 민속경연대회 등으로 운영되며
함안의 안정과 화합이 꽃피는 제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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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함께 누리고, 함께 잘 사는 함안! 하나로 어우러지는 행복한 함안!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아라가야 천 년의 향기가 가득한 함안을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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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는 고분군 중 단일 최대 규모이면서 가야시기의 것으로 널리 알려진 함안 말이산 고분군 자락에 함안박물관이 있습니다.